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실수를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람이든 회사든 이미지는 갈리겠지요
고객은 무시한체 일방적 취소후 웹발신 문자 한통으로 대처하는 방식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4/11 오후4시경에 제품정보 수정하신걸 확인했습니다
물론 더 일찍 수정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수정과 동시에 전화라도 한통하셨더라면
“아 그러셨군요”하고 단순히 넘어갈일이였을텐데
2시간후에 웹발신 문자한통 보내셨길래
수신 즉시 전화했습니다 안받으시더군요
다음날(4/12) 다시 전화했습니다
안받으시더군요
네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네이버에 항의했습니다
모니터링후 조치하겠다길래 재차 항의했습니다
방금 네이버에서 패널티 조치했다고 답변이 왔네요
어느정도 수준의 패널티인지 제가 알수는 없겠죠
허나 부탁드립니다
실수를 했을때 귀사의 손익만을 고려하지 말고 고객과 대화하는 회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전화한통이면 끝날일을 결국 상호간에 상처만 남아 아쉽네요